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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JC특우회 김경배씨'최우수 개인특우회원상'

(사)한국JC특우회 연차표창서

  • 웹출고시간2009.02.01 17:02: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사)한국JC특우회 연차표창 시상식에서 한국종합건설 김경배(53·청주JC특우회) 대표가 최우수 개인특우회원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 대표는 투철한 기업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근검절약으로 모아진 재산을 장애인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사회에 온정을 베푸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1983년 건설업에 첫 발을 내딛은 뒤 2003년 자신의 재산을 출연해 (사)한건복지재단을 설립하고 대학생 해외체험 배낭여행과 지역 어르신 효 큰잔치·해외문화탐방,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해 청주는 물론 충북지구JC특우회의 위상을 높였다.

청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999)을 비롯해 대통령상(2003), 대한적십자사총재상(2007), 행정자치부장관상(2008), 청주시문화상(2008) 등을 수상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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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