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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장

"자립형 공사 기반마련 최선

  • 웹출고시간2009.01.29 16:03: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재성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장

박재성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 경영지원팀장(52)이 보은지사장으로 부임했다.

박 지사장은"자부심과 열정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간의 화합을 이루고, 자립형 공사의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으로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보은군 산외면 출신으로 보은중, 환일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농촌공사에 입사, 총무관리처 인사과장, 청원지사 농지은행팀장, 청원지사장, 인력개발처 인사팀장, 비서실장, 기술본부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선옥(48)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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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