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충북경제교육협의회 참석.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워크숍 참석.
△한명수 청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오후 5시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열리는 2009년 발명특허가족 신년교례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서부영천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2009 주민과의 대화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중앙로1가 올리에서 열리는 제천YWCA회장 이·취임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단양군 자원봉사센터장 이ㆍ취임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11시 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21증평군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오전10시 도안면사무소에서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이장연합회 회의 참석.
△류학성 음식업진천군지부장=오전 11시50분 엄나무에 걸린닭에서 갖는 도우수 모범업소 현판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전 10시 불정농협에서 열리는 불정농협 정기총회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청산면 하서리에서 열리는 농촌건강 장수마을 주민교육 참석.
△이희순 옥천농협 조합장=오전 11시 옥천농협에서 옥천농협 2009년 정기총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