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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지폐가 오는 5∼6월쯤 시중에 유통될 전망이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만원권의 완본은 2월에 공개된 뒤 2∼3개월 동안의 인쇄과정을 거쳐 5∼6월쯤 시중에 공급된다. 당초보다 완본 공개가 늦어진 것은 위조방지를 위한 추가작업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5만원권의 앞면에는 신사임당과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묵포도도’가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조선 중기의 화가 어몽룡의 ‘월매도’가 들어간다.

한현 한은은 5만원권 발행시에 앞번호를 차지하기 위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앞번호 지폐를 한은이 아닌 시중은행을 통해 무작위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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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