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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4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상도정 발전방안 액션미팅 참석.

△이중갑 충주부시장=오전 8시30분 부시장실에서 일일토론회 개최.

△엄태영 제천시장=오후3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09년 도민체전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단양관내 오지지역을 방문해 생활용수 공급실태 등 현장 점검 실시.

△신창섭 진천군의회부의장=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78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화랑관에서 갖고 있는 제38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출전대비 동계훈련장 방문.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월례 간부 공무원회의 주재.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옥천농협 2층에서 열리는 6.25참전유공자 정기총회 및 평화통일기원대회 참석.

△김화진 영동부군수=오후 3시 영동군 부군수실에서 난계국악단 비상근단원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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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