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1.22 19:23: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동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서장 박진영)가 22일 설을 맞아 청원군 낭성면의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 과 김모(85·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할머니 등 지역의 독거노인가정 10군데를 연이어 방문해 쌀과 가래떡 등 생필품을 전달해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위문에는 김창준 청주시의용소방대장과 김선자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동참해 각종시설물 청소는 물론 혈압체크 등 의료봉사 등을 펼쳐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독거노인을 격려했다.

한편 청주동부소방서는 양로시설 및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5개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건강 체크, 구급차 지원 등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김규철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