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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오전 10시 청주 흥덕구 원평동·강서1동에서 설 명절 시설, 저소득주민 위문.
△이종배 충북도행정부지사=오후 2시 충주시청에서 열리는 투자협약식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4시 동량면 사회복지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해 원생들 위문.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전통의약센터에서 열리는 2009 중소기업 사업설명회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59회 임시회 폐회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영춘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09년 군정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장=오전11시 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서 열리는 석회석 연구재단 이사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1시50분 증평읍사무소에서 증평읍 순방 및 주민과의 대화 참여.
△김명희 증평부군수=오후3시 율리휴양촌에서 열리는 지협력단 활성화 워크숍 참석.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오전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 연시총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30분 구정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농업특성화 기술교육(벼농사)'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 오후 3시 칠성면 외사리에서 열리는 외사 보건진료소 준공식에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후 3시 음성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설 명절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5시 30분 자유총연맹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장 이·취임식행사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20분 청성면, 오후 1시20분 청산면 연두순방.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우체국집배원,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시설 설명절 위문품 전달하고 영동지청장 튿강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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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