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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20 16:56: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충북지부장 이한영)가 기자들의 연구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2009 기자가 본 100大 뉴스'를 발간했다.

전국 51개 일산신문·통신사 편집기자들이 소속돼 있는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일선기자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25년째 이 책을 발간하고 있다.

2008년 한해동안 일어났던 주요 뉴스를 전국 일간 신문 편집기자들이 월별로 상세하게 되짚어 본 이 책은 700여 페이지 분량으로 국내외 주요사건들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세밀하게 분석했으며, 특히 미국發 금융위기, 광화문 촛불시위, 중국 멜라닌 파문, 美 대선 결과 등 화보와 심층기사로 알차게 정리했다.

한편 별도의 부록으로 '꽃보다 고운 나비 100'을 화보로 제작해 담았다.

구입 문의는 한국편집기자협회 충북지부(273-7337)로 하면 된다.

/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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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