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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행정부지사 = 오전 10시에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충남자원봉사센터 발전방안모색자원봉사T/F팀 토론회

△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10시 30분 성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영농교육장을 찾아 격려하고, 오전 11시 성남면사무소에서 주민과 대화

△강희복 아산시장 = 오전 10시 선도중학교에서 열리는 선장면 새해영농설계교육에 참석하고 오후 2시30분 시장실에서 송악면소재지정비계획 학술용역보고회에 참석.

△유한식 연기군수 = 오전 11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운영위원회 1월 월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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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