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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 김현식·조민우 메달 행진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참가
금2·은1…춘계 중·고육상대회서도 두각
- 웹출고시간2020.07.13 11:51:45
- 최종수정2020.07.13 11:51:45
보은중 조민우(왼쪽) 선수와 김현식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중보은중에 따르면 조민우 선수가 이번 대회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현식 현수는 높이뛰기 종목에서 남중부 금메달을 따냈다.
조민우 선수는 지난달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49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100m와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현식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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