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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중소기업지원 기관·단체와 머리 맞대

  • 웹출고시간2020.06.04 17:04:56
  • 최종수정2020.06.04 17:04:56

4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기업인협의회·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충북테크노파크 등 8개 기업지원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시는 4일 오전 10시 시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실무협의회에는 청주시기업인협의회·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충북테크노파크 등 8개 기업지원 기관 및 단체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기업 애로 및 피해 신고센터 운영 △경영안정자금 3차 접수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중소기업 방역소독기 무료 대여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준수 요청 등 코로나19 지원시책 및 예방방안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기업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스마트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거점산단 구축 사업에 대한 기업 수요조사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내수 및 수출부진으로 충북지역 기업 경기가 악화됐다"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마련하고 기업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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