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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3시 옥천에서 열리는 충북도립대학운영위원회 참석.

△김종구 제천소방서장=오전11시 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천시의용소방대 남녀 회장 이ㆍ취임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30분 설맞이 정부청사 지역특산품 판매장 개설 관련 여성부 방문.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백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농업특성화 기술교육'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1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방문.
△김선탁증평군의회의장=오전10시 군의회에서 군의회의원 정례간담회를 주관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오전10시 증평읍사무소에서 새해영농설계교육 주관.

△임각수 괴산군수 오후 3시 감물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괴산-괴산IC 확·포장 주민설명회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후 6시 금왕웨딩홀에서 열리는 음성군 소방관계자 인사회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수한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새해영농설계 사과교육 참석.

△한용택옥천군수=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09 새해영농설계교육(벼)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제47회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제23대 회장 이취임식과 오후 2시 영동군 상황실에서 열리는 군립노인전문병원 위수탁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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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