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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법무보호복지公-충북도로교통公, 교통법규위반 재범률 감소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0.04.22 17:30:27
  • 최종수정2020.04.22 17:30:27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관계자들이 교통법규위반 재범률 감소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가 법무보호사업 활성화 및 교통법규위반 재범률 감소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2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대회의실에서 김재건 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장과 이승재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보복·음주운전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은 법무보호 대상자(벌금형 이상)들을 지원하고, 도내 교통법규위반 재범률 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김재건 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법규위반율 감소와 재범 방지를 이루고 범죄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재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본부장도 "교통범죄예방사업 활성화와 교통법규 위반 감소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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