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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클럽 충북지회 '소비자 대 토론회'

회원화합 다짐대회·시상식 개최도

  • 웹출고시간2009.01.12 19:31: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주부클럽연합회충북지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경제위기 시대, 소비자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대 토론회'가 13일 오후 4시 청주 용암동 한마음웨딩타운에서 열린다.

이 토론회는 내수경기 침체와 더불어 고용불안, 가계부채 등 경제위기에 처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에는 김천주 소비자단체협의회장, 김광식 충청대학 교수, 이희숙 충북대 교수, 강경숙 주부클럽 사무처장, 정삼철 충북개발원 연구원 등 6명이 토론자로 나서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가 끝난 뒤에는 회원 화합다짐대회와 시상식도 개최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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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