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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속발전가능협, 12회 기후변화주간 다양한 행사

13~28일

  • 웹출고시간2020.04.13 16:52:45
  • 최종수정2020.04.13 16:52:45

12회 기후변화주간 웹포스터.

ⓒ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
[충북일보]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13~28일 2주간 '12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 기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SNS를 통해 '지구를 위한 나의 작은 실천' 이벤트를 연다.

'지구를 위한 나의 작은 실천'은 △지구의 날(22일) 소등하기 △내 집·사무실 앞 청결하게 청소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자전거·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배출 하기 등 여섯 가지 실천 내용 중 '지구의 날 소등하기'는 필수 참여하고, 이외 항목에 1회 이상 참여한 뒤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오는 5월 8일 '온누리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2일 '50주년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 함께 저탄소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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