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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농협 보은군지부장

"지역농협 지원강화 조합원 실익 증대 도모"

  • 웹출고시간2009.01.06 10:43: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남성현

보은농협 군지부장

신임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장으로 남성현(55)지부장이 취임했다.

남성현 지부장은"지역농협에 대한 업무지원 강화와 내실있는 농촌사랑 운동으로 농업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협을 위한 지원강화 및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하며 농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농협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부장은 영동출신으로 충남고와 농협대를 졸업하고1973년 농협에 입사해 영동군지부장, 석교동지점장, 옥천군지부장을 역임했다.

남성현 지부장은 강한 책임감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대내ㆍ외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희숙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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