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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시장=오전6시50분 용두산 정상에서 열리는 2009년 해맞이 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6시50분 단양읍 대성산에서 열리는 2009년 대성산 해맞이 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7시 봉화산 정상에서 열리는 '2009년 기축년 해맞이 행사'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6시 즈평읍 시가지에서 갖는 해맞이 행사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7시 음성군 음성읍 설성각에서 열리는 군민안녕기원 해맞이 행사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6시 삼년산성에서 개최되는 삼년산성 해맞이 행사와 오전 11시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리는 보은군 다문화 가족 위안잔치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7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2009년도 새해맞이 건강걷기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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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