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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초 신아린양, 불조심 포스터대회 우수상 수상

충북도 제72회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대회

  • 웹출고시간2019.12.17 12:53:18
  • 최종수정2019.12.17 12:53:18

단양초 신아린(왼쪽 두 번째) 학생이 단양소방서 박종후 예방안전과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초등학교 신아린 학생이 이달 초 참가한 '제72회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충청북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화재사고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앞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 단양교육지원청 전문 심사위원이 우수작품을 선정했으며 그 중 신아린 학생의 작품을 도 대회에 출품했다.

심사 결과 단양초등학교 신아린 학생의 출품작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한 것.

표창장을 전수한 원재현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생활 속 안전의식을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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