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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20 21:33:44
  • 최종수정2019.10.20 21:33:44
[충북일보 김희란기자] 산남오너즈(회장 김동수)는 지난 18일 산남동 우림칼국수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30여분을 초청해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랑의 점심나누기’ 는 마을주민 중 소외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을 함께 나누고 생활용품 등을 나눠 드리는 산남오너즈의 중점사업이다.

산남동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업자 대표들로 구성된 산남오너즈는 상인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방문봉사, 관내 봉사활동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우리마을 환경정화운동, 학교밖청소년 지원활동, 쓰레기 없는 상점가조성하기,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지원 및 연계활동, 마을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직능단체 활동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상가번영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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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