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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30분 호텔더베이스에서 열리는 2019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2시 14:00 옥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옥천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 참석. 오후 4시 동학학술세미나 및 동학기념사업회 창립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6일 오후 2시 증평읍 내성리 증평복지재단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복지 세미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3회 영동병원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미선나무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주재.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특례군' 법제화추진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의병광장에서 열리는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회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2019 보은대추축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3회 보은전국시조경창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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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