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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0시 청주의료원 한방진료 현판식 참석.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괴산군의회에서 열리는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 회의 주재.
△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오후 2시 30분 공군사관학교 군부대 위문.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청 남자조정선수단 창단식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8 제천시 새마을 운동 종합평가대회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0시30분 제천 올리매장(2층)에서 열리는 제천 YWCA 창립23주년 기념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관광문화 정책대상 시상식 참석.
△김전호 단양부군수=오후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한드미권역 제2단계 S/W용역 제안서 심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생거진천 혁신대학' 참석.
△윤근량 진천군의원=오전 11시 진천읍회의실에서 갖는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효자·효부시상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10시 110연대외 6기관에 연말연시 위문 방문 격려.
△김명희 증평부군수=오전10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산업단지입주기업 대책회의 참석.
△김재룡 증평군의회부의장=오후 6시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우수 예술인상 시상식 및 송년음악회 참석.

△노승균 괴산군의회의장=오전 11시 괴산군의회에서 열리는 22차 충북 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에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10시 30분 음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짚공예사업 수료식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9시 50분 농산물유통공사에 개최되는 시군유통회사설립 사업계획 최종보고회와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보은읍 학림뜰 농업인과의 간담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5시30분 옥천읍 명가식당에서 열리는 옥천문화원 출판기념회 및 송년의 밤 참석.
△김규원 옥천군의회 의장=오전 11시 괴산군 의회에서 열리는 충북 시군 의장단 회의 참석, 오후 3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2008 옥천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 축사.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제173회 영동군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와 추풍려안지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
△오병택 영동군의회의장=오후 3시 영동군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08년도 영동군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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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