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추석맞이 나들가게 공동세일전

6~12일, 나들가게 판매상품 40여종 20~40% 할인

  • 웹출고시간2019.09.02 10:13:51
  • 최종수정2019.09.02 10:13:51

나들가게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나들가게가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충주시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나들가게 판매 상품 40여 종이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는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나들가게의 매출향상과 동네슈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세일전에는 지역 내 나들가게 21개 점포가 참여한다.

시는 참여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현수막, 전단지 등 홍보물 제작과 함께 소비자에게 제공될 크린 종이호일, 빨아쓰는 행주 롤타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된 나들가게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입금액대별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