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윙하며 날린 직장 스트레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스크린골프대회 성료

  • 웹출고시간2019.06.30 15:43:05
  • 최종수정2019.06.30 18:45:59

지난달 29일 '8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직장스크린골프대회'에 참가한 근로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청주시 봉명동에 위치한 서원스크린골프에서 '8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직장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주산업단지 내 입주업체간 유대강화와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낫소골프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15개사 120여 명의 근로자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본 대회는 18홀 스트로크플레이방식(단체전은 포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앞서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3주간 예선전이 열렸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일동제약㈜이, 개인전은 윤명식씨(㈜LG화학)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단체 100만 원, 개인 50만 원)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직장스크린골프 대회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즐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직장동호인들이 참가해 대회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