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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11 11:08: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2회 청주시 1인1책 펴내기 운동 출판기념회가 11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렸다.

지역작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민예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만남의 자리와 축하공연, 성과 보고, 감사패 수여, 우수작 시상, 영상물 상영에 이어 863점의 책 전시로 이어졌다.

이번 출품작 763점과 지역작가 도서 100점 등 모두 863점이 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2층)에 이날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전시된다.

시는 지난 6월과 9월 책 출판을 희망하는 763명의 일반 시민을 모집했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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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