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백운유·초, SW선도학교 현장체험학습

로봇토이 박물관에서 신나는 체험 즐겨

  • 웹출고시간2019.04.29 11:25:40
  • 최종수정2019.04.29 11:25:40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로봇토이 박물관을 찾은 제천 백운초와 백운유치원 원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백운초
[충북일보=제천] 제천 백운초등학교과 유치원 원아들이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가 선정한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로서 다채로운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SW교육의 일환으로 백운초등학교의 유치원과 1~4학년 학생들은 2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로봇토이 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다양한 로봇을 조작하고 체험하며 로봇 쇼를 관람하는 활동을 통해 즐거운 SW교육 및 로봇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소프트웨어(SW)교육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로봇의 조작 원리와 소프트웨어의 필요성과 개념을 간략히 이해했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일상생활에 관련된 문제를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