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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8 20:10: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8일 오전 7시께 보은군 수한면 동정리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하행선 23.km 지점에서 레간자 승용차(운전자 이모씨·39·인천 동구 송현동)가 사고처리를 위해 중앙분리대 부근에 서있던 이모(39·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씨와 안모(71·대전시 동구 성남동)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안 씨는 보은 한양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청원에서 상주 방면으로 진행하던 레간자 승용차가 결빙으로 인해 추돌사고가 발생한 차량들이 정체된 것을 발견하고 급제동을 하면서 사고차량에서 내려 서있던 이 씨와 안 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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