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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9 13:09:21
  • 최종수정2019.02.19 13:09:21

영동 새너울중학교는 19일 개교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설명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다음 달 개교를 앞둔 영동의 새너울중학교는 19일 학생과 학부모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 운영 안내, 시설 견학, 학생/학부모 점심식사, 학부모 간담회 및 교육활동 점검 순으로 열렸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 시설 및 교육과정 운영에 만족하며 새로 문을 여는 새너울중학교의 새 출발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육지송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진학하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보내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교직원이 노력하겠다"며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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