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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국원성회의실에서 열리는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계획보고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4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20분 이원면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 참석. 오후 2시 동이면다목적화관에서 열리는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12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74회 진천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12일 오후 1시 40분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을 찾아 증평읍 주민들과 대화.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 30분에 집무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성금 기탁식 참석.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설성로터리클럽,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 조기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괴산전통시장 으뜸점포 이용 협약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수산면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청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시정공감콘서트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차 단양장학회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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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