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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1시 오창산업단지에서 열리는 기초연 질량분석동 준공식 참석.
△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3시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성별영향평가 선정위원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류호담 충주시의회의장=오전 10시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후5시 의림지 뉴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제천 청년회의소 회장단 이ㆍ취임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도ㆍ농 한마음 나누기 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12시 문백면 은탄리 갈탄마을에서 열리는 '문백 은탄리 갈탄마을회관 준공식' 참석.
△이규창 진천읍장=오후 5시 읍 중대본부에서 열리는 진천읍 기관·단체협의회 월례회의 참석.

△김재룡 증평군의회부의장=오전 10시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사랑 교육 종강식에 참석 수료자 격려.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오후8시 원평리에서 열리는 장수마을 어르신 노래교실 참여자를 격려.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서울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현안사업 협의.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1시 보은읍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보은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포도품목별 상설 농업인 교육 참석.

△정구석 영동교육장=오후 2시 영동 난계국악당에서 열리는 2008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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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