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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낮 12시 과천에서 열리는 수도권규제완화 규탄대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4시 용탄동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리는 충주파스너RIS사업단 기업지원실 및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행복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시상식' 참석.


△김선탁 증평군의회의장=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갖는 증평군행정감사 참석.

△이재운 진천보건소장= 오후 2시 진천군 보건소에서 갖는 제 21회 세계에이즈의날 행사 참석.

△임건수 문백면장=오전 9시 금성개발에서 추진하는 독거노인 김장김치 쌀 전달식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8시 30분 군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주간업무보고회의 주재.

△노승균 괴산군의회의장=오전 10시 괴산군의회에서 172회 괴산군의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주재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보은군의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안남 도농1리 마을자랑비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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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