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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1.26 20:34: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경찰서는 26일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A모(25) 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충주시 성서동의 한 음식점에서 친구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갑자기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휘둘러 친구 B모씨(24)의 얼굴과 목 등에 중상을 입힌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A씨의 난동이 계속되자 가스총을 발사해 제압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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