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0.24 16:05:44
  • 최종수정2018.10.24 16:05:44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와 일산호수공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전액 학교운영위원장의 교육기부로 이뤄졌는데,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주인공으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사람을 움직이는 수단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으로 변화한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2~6학년 학생들은 현대모터스튜디오 Into the Car 상설전시 프로그램에 참여,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일산호수공원에 들러 한류홍보센터, 신한류홍보관에서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류문화를 살펴보았다.

특히, 드라마 시나리오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연예인이나 방송작가가 꿈인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