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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오전 10시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 기공식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류호담 충주시의회의장=오전 10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충주하수관거정비 BTL사업기공식 참석.
△조성래 충주교육장=오후 1시30분 대원고에서 열리는 변화관리 시범학교운영 합동보고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박달재 서편일주문에서 열리는 박달재 일주문 현판 제막식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진천군의회에서 열리는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회의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경제활력연구회 최종성과 보고회 참석.

△오봉석 진천군의회의장=오전 11시 군의회소회의실에서 갖는 충북시군의장단 협의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갖는 지역발전 아카데미 순회교육참석.

△김선탁 증평군의회의장=오전 10시 본호의장에서 갖는 제 47회 군의회 정례회 주재.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5시 소회의실에서 갖는 사회복지 장학금 수여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30분 괴산읍 사회복지물류센터에서 열리는 사랑의 연탄 전달식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1시 30분 회인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회인향교 기로연 행사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제174회 옥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학습동아리 발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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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