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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1.17 15:35: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 대소유치원생들이 17일 생극면 소재 홍복양로원을 찾아 재롱잔치를 펼쳐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성군 대소유치원생들이 17일 생극면 소재 홍복양로원을 찾아 재롱잔치를 펼쳐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소유치원은 이날 할아버지, 할머니들 앞에서 학습발표회를 갖고 3세반 어린이들의 발레와 4세반 어린이들의 어머님은혜 핸드벨 연주 솜씨를 뽐냈다.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들의 이 같은 재롱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모처럼 사랑의 온기를 느꼈다.

또한 어린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소유치원 김영희 교사는 "이번 양로원 방문이 어린이들에게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연례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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