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 양산초, 아름다운 학교 숲 만들기 활동 운영

살아 숨 쉬는 양산꿈나무 숲 꾸미기

  • 웹출고시간2018.07.20 14:36:00
  • 최종수정2018.07.20 14:36:00

영동 양산초 학생들이 20일 학교 내 꿈나무 숲에 있는 나무에 새집을 달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 양산초등학교
[충북일보=영동] 영동 양산초등학교 학생들이 20일 행복플러스학교 주간(꿈·끼 탐색주간)에 양산꿈나무 숲(학교 숲)에 나무이름표와 새집 만들기를 활동을 운영했다.

양산초는 초록학교로 환경교육을 위해 학교 숲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행복플러스학교 주간에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양산꿈나무 숲 만들기 위한 첫 단계로 나무이름표 만들기와 새집 만들기 활동했다.

학생들은 나무 이름을 정해 나무이름표를 만들어 세우고, 모둠별로 새집을 만들어 새가 올 수 있도록 나무에 달았다.

학교 숲 만들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양산꿈나무 숲에 새가 찾아와 우리가 만들어준 새집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