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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04 17:21:38
  • 최종수정2018.07.04 17:21:38

4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도 기관표창을 수상한 충북도와 도내 수상자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가 2018정보화마을 활성화 최우수도(道)로 선정됐다.

도는 4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도 기관표창을 포함해 총 7점의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았다.

제천시 청풍관광마을과 단양군 소백산산촌마을은 우수상, 청주 평동전통 떡 마을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동군 담당공무원과 영동군 황산포도마을 위원장, 괴산군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등은 개인 표창을 받았다.

도는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총 4회에 걸쳐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농·특산품구매행사를 진행했다.

도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판매행사를 실시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기 정보화마을 충북지회장은 "청결하고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생산해 도민과 국민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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