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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28 11:44:38
  • 최종수정2018.06.28 11:44:38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증평읍(읍장 민광준)이 오는 7월 한 달 간 증평읍 83개 행정리 전체를 대상으로'주민 불편 제로화를 위한 생활민원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선 5기 출범을 맞아 주민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시행된다.

읍은 종합 살피미 팀, 주민 살핌이 팀, 사각 살핌이 팀, 생활 살핌이 팀, 농업 살핌이 팀 등 5개 팀을 구성해 마을별 불편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조사는 △청소·환경분야 △교통분야 △도로·건설분야 △사회복지분야 △상·하수도 분야 △불법 광고물 분야 △기타 분야 등 주민 생활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주민 입장을 고려해 현장 방문을 통한 생활불편 파악에 집중할 방침이다.

파악된 불편사항은 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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