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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4 17:13:13
  • 최종수정2018.06.14 17:13:13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12회 전국UCC영상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지정 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8월 16일까지다.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충북인터넷방송(itv.chungbuk.go.kr) 홈페이지에 마련된 '12회 전국 UCC영상 공모전'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UCC 동영상 제출형식은 1천280×720픽셀 이상으로, 용량은 200MB 내외다. 분량은 3분 정도다.

접수 마감일 기준 다른 공모전 및 영상제 등에서 수상한 사실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도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 문화관광사업부(043-210-0831)나 도 공보관실(043-220-2082)로 문의 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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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