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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초 게이트볼팀 전국대회 우승

창단 5개월 만에 이룬 쾌거

  • 웹출고시간2008.11.11 14:56: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화산초 게이트볼팀 우승 후 트로피 수상 모습

제천 화산초등학교(교장 류병섭) 게이트볼팀이 2008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학생게이트볼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거머쥐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화산초등학교 게이트볼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대회에 총 87개팀(일본팀 5개 포함)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26개 팀 가운데 B조에서 4전 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화산초등학교 게이트볼팀은 지난6월 5명으로 창단돼 유명상 감독의 지도아래 오전7시부터 2시간동안 연습을 하고 학교일과를 시작했으며 학교를 마치고 또 연습을 하는 등 '일찍 새(early birds)'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부지런히 연습한 결과 였다.

선수들은 박영선, 이승민, 고영경, 송현호, 김재국 등 모두 6학년 학생들로 유명상 감독에 따르면 "게이트볼 운동을 하면서 어른들과 생활하다 보니 집중력과 논리학습 예절학습에 도움이 되었다고 학부모들이 만족해한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h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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