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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8.05.17 13:09:45
  • 최종수정2018.05.17 17:00:01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보건소(소장 김동희)가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2017년 실적)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증평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각 시도별 추진 건강증진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 부터 성과달성 및 평가결과 환류에 이르기 까지 종합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소는 지난해 지역현황 분석을 통한 건강문제 발견 및 해결을 위해 생애주기별로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관리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프로젝트 △꿈나무 건강가꾸기 △따스아리 엄마와 아기 건강만들기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이번 수상으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1천350만원을 받는다.

증평군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보건소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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