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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7 11:52:24
  • 최종수정2018.05.17 11:52:2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우석대학교에서 중국어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이번 캠프 참가대상은 관내 사회적 배려 학생을 포함 중학생 35명이다.

올해 처음으로 중국 학생 20명을 초청해 중국 및 한국인 학생들의 2:1모둠 편성으로 운영된다.

오는 6월 1일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1인당 참가비는 35만원이며, 사회적 배려학생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중국학생과 함께하는 실용 중국어 수업, 한류 문화 체험, 중국 문화 체험, 현장 학습, 한·중 대표 음식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캠프 수료시 성적우수자에게는 7박8일의 중국 역사·문화 무료탐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군 미래전략실 교육특구팀(전화 539-374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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