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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5 12:59:08
  • 최종수정2018.05.15 12:59:08

증평군 선관위 직원이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13일 지방선거 선거일 전까지 증평장뜰시장에서 공명선거와 투표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홍보캠페인은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이 참여해 공명선거를 위한 '가짜뉴스타파'웹툰 및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우리 동네 공약지도'팸플릿을 배부할 계획이다.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지방선거의 주인은 군민이며, 정책결정자를 정하는 것은 생업과도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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