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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0 17:32:48
  • 최종수정2018.05.10 17:32:48
[충북일보] 무소속 김우택(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0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청주공항과 연결되는 버스터미널을 신설해 인근에 유흥 시설이나 숙박 시설을 유치, 청주공항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세 먼지 대응 사설 소각장 강력 규제 용량 축소 진행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민간 소각장 감시 카메라 의무 설치 △번역 기관 설치 및 외국 전문서적 번역 △중소상인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수수료 없는 스마트폰 이체 실현 △청주지역 로컬푸드 네트워크 적극 지원 등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충북대 공과대학 전자계산기공학과 졸업했으며 영일전자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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