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5.08 14:34:30
  • 최종수정2018.05.08 14:34:30

증평소방서 직원들이 증평IC에서 통행권을 뽑아주며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증평]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욱)는 8일, 증평고속도로 IC에서 출근 시간 진입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날 '가슴에 카네이션을, 두 손엔 안전을 선물하세요' 슬로건으로 부모님 댁 방문 시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 독려를 홍보 했다.

직원들은 고속도로 발권기 앞에서 통행권을 뽑아주며 안전운전 인사를 나누고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한종욱 서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