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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소년 정신 건강 높여줄 talk·talk 토마토사업 협약식

  • 웹출고시간2018.05.08 14:16:34
  • 최종수정2018.05.08 14:16:34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보건소(소장 김동희)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하나)는 8일 증평중학교, 증평여자중학교, 형석중학교와'토크토크(talk talk) 토마토'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토크토크(talk talk) 토마토'사업은 보건소와 센터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인 토마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형성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우울 및 자살 고 위험 군에 대한 의뢰체계를 구축하고 심층사정평가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는 △푸드표현 예술치료 △원예치료 △마음여행 등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한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토마토 프로젝트'외에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교사교육, 부모교육, 생명존중교육, 정신건강 캠페인, 우울 및 정서문제 개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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