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당, 1일부터 2주간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

충북 청주 오는 4일 예정...문재인 정부 실정 부각

  • 웹출고시간2018.05.01 17:48:36
  • 최종수정2018.05.01 17:48:36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은 1일부터 2주간 전국을 순회하며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는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하겠다는 한국당의 의지로 풀이된다.
 
한국당은 첫 일정으로 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 방문해 부산 표심을 공략한다.
 
이어 △경남 창원(2일) △충북 청주(4일 오전) △강원(4일 오후) △제주(8일 오전) △인천(8일 오후) △경기(9일) △충남(10일 오전) △대전(10일 오후) △경북 경주(11일) △대구(11일 오후) △울산(13일 오전) △서울(13일 오후) 순으로 열린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및 해당 지역 공천자들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남북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판문점 선언'의 문제점과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 '드루킹(댓글조작) 사건' 등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 특별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