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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9 14:30:44
  • 최종수정2018.04.29 14:30:44
[충북일보] 민주평화당 충북도당이 30일 창당한다.

민주평화당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S-컨벤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6·13지방선거 준비에 나선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조배숙·장병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정인화·최경환·윤영일·정동영·윤영일·박지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지방선거에서 정치신인의 적극적인 출마와 승리를 다짐한다.

창당준비위는 "민생, 평화, 민주, 개혁, 평등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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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