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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강병조 기자, 충북복지넷 전문위원 위촉

23일 첫 전문위원회 개최
활성화·발전 방향 논의

  • 웹출고시간2018.04.24 18:22:58
  • 최종수정2018.04.24 18:23:07

지난 23일 충북복지넷 전문위원회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본보 강병조 기자가 전문위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충북일보] 본보 강병조 기자가 충북복지넷 전문위원회 SNS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도내 복지 정보 사이트 충북복지넷은 지난 23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전문위원회의를 열고 전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운영 활성화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전문위원은 본보 강병조 기자(SNS)를 비롯해 홍상욱 올림커뮤니케이션 부장(웹디자인), 박정식 한신정보기술 대표이사(웹개발), 김성훈 올맵 대표(영상), 김종원 푸른복지사무소 연구원(복지홍보) 등 모두 5명이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전문위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충북복지넷의 부족한 부분을 수정·보완하겠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복지정보를 도민들에게 전달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충북복지넷은 도민들의 복지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창구다.

충북복지넷 홈페이지(https://www.043w.or.kr)에는 맞춤별 복지 및 지역별 복지 기관 찾기, 복지 종사자를 위한 노무상담 등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

/ 강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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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