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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충북도교육감=오후 2시 제천문화관에서 열리는 자녀교육 역량 강화 학부모 연찬회 참석.
△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전 8시 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1일 명예과장과의 간담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의정비 심의위원회 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오전 8시30분 대회의실에서 갖는 진천군광광홉보물 시사회 참석.
△이규창 진천읍장=오전 10시 읍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읍 이장회의' 참석.
△배달식 진천소방서장=오전 11시 종합운동장에서 갖는 소방의날 기념행사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0시 보강 체육공원에서 갖는 제5회 군수기차지게이트볼 대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8시 30분 군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 주재.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개최되는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성모요양병원에서 실시되는 한방이동진료 참석.
△김규원 옥천군의회 의장=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73회 옥천군 임시회 주재.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영동노인복지회관에서 2008년 경로당사무장교육 특강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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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