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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3 12:46:10
  • 최종수정2018.04.23 12:46:10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물주소 및 전 국토 주소체계' 시범사업을 올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복잡·입체화 되고 있는 도시 형태에 맞춘 주소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 대상으로 ·지하상가 ·고밀도 복합건물 ·사물주소 ·주소기반 드론택배 총 4개 분야의 시범사업을 공모를 받았다.

진천군은 이중 '사물주소 및 전 국토 주소체계' 분야에 선정, 총 2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소부여 시범사업 대상지는 주로 공원, 자전거도로, 주차장 등 다중이 모이는 곳이며, 사물 및 지점에 주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위치표시 주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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